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흙의 왕국 (문단 편집) === 백년전쟁 이전 === 흙의 왕국은 정착생활을 시작한 유목민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이들은 끝없이 전쟁을 했고 최초의 아바타 '완'은 이들의 싸움을 막다가 죽었다. 그러다가 크게 동북부의 바싱세, 서남부의 오마슈, 남서부의 샌드족[* 작중에서 샌드벤더라고 불리는 무리들이 바로 샌드족들] 등으로 나뉘었고 이들 중 가장 강력했던 바싱세가 마침내 현 흙의 왕국을 건국하게 된다. 최초로 흙의 왕국의 왕조는 '하오 왕조' 하지만 그 규모로 인해 불의 제국과 같은 중앙집권제가 아닌 동맹군주국으로 시작해야 했다. 그러다가 마침내 아바타 [[양첸]] 대의 왕 시기에 이르러 흙의 왕국은 크게 발전했다. 하지만 번영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아바타 [[쿠룩]]이 33세로 단명한 후 흙의 왕국은 이전부터 누적되온 부정부패등의 문제점들이 폭발, 쇠망테크를 타기 시작한다. 특히나 7년 동안이나 아바타를 찾는데 실패한 것에 기껏 찾은 아바타가 가짜로 판명나고 기껏 진짜 아바타를 찾아놨더니만 범죄자들과 연루되어 있는 반면 가짜 아바타는 인기와 카리스마는 많았기에 가짜 아바타 지지파와 진짜 아바타 지지파로 나뉘는 등[* 하다못해 진짜 아바타인 키요시의 지지자들조차 지지는 해도 개인적으로는 키요시를 싫어했다고 한다.] 아바타 하나에 세계의 질서와 균형이 유지되고 있던 상황에서 아바타가 부재하게 되니 흙의 왕국에는 먹구름만 드리우게 된다. 이 와중 백년전쟁 270년 전, 후팅 왕조의 46대 왕은 이 모든 혼란이 절대군주가 없기 때문이라는 판단하에 흙의 왕국을 전제군주국으로 변환하려 하였다. 하지만 역풍만 맞았고 이 타이밍에 북서쪽의 이름없는 군벌인 진족과 그 왕인 진 대왕[* 영문으로는 Chin으로 나오는데 이는 실제 진시황의 영문 표기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며 더빙판에서는 '진' 대왕이라고 한다.]이 그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켰으며 순식간에 반란의 불길은 바싱세와 그 일대 반도를 제외한 전 지역을 휩쓸었으나 왕은 손을 쓸 수 없었다. 이는 진대왕이 죽고서야 끝났지만 그것도 아바타 키요시가 한 일인지라 왕의 인기는 땅바닥에 떨어져 급기야는 수천명의 백성들이 수도 바싱세에서 그의 퇴위까지 요구하는 지경에 이른다. 이 와중에서도 왕은 아바타 키요시를 내세워 백성들의 요구를 억누르려고 했지만 오히려 키요시가 백성들 편에 서버리는 바람에 완전히 나가리가 된 왕은 결국 입헌군주제로 국가체제를 전환하지만 그 대가로 '[[다이로]]'라는 비밀경찰조직을 만들었다[* 한편 이 시기 아바타 키요시로 인해서 동성애에 대해서 부정적이던 인식이 걷히게 된다.] 그 이후의 왕들도 역시 마음대로 권력을 휘두를 수 없어 흙의 왕국은 관료주의적인 국가로 변모했다. 하지만 관료주의는 곧 부패했고[* 애초부터 흙의 왕국은 아바타 쿠룩 시절 전부터 부패해지고 있었다. 왕이 관료로 변했을 뿐 결국 그놈이 그놈인 셈] 중앙정부는 갈수록 침체기에 빠져갔으며 지방정부는 힘을 키워나갔다. 그럼에도 흙의 왕국은 여전히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쥐고 있었고 군대는 여전히 왕에게 충성하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